선수 및 구단주 모두 플레이 가능해 이용자 기대치 고조
25일~3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8월 중 공개 서비스 진행 예정
누적 회원수 800만명에 달하며 내달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야구 게임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가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기대치가 고조되고 있다.
CJ E&M 넷마블은 오는 31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국내 넘버원 야구게임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마구마구 구단주 모드는 이용자가 직접 감독이 돼 선수를 영입하고 구단을 운영해 결과를 내는 매니저 게임 방식이며, 기존 마구마구의 탄탄한 선수 라인업으로 선수 및 구단주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가 높다.
지난 15일부터 실시한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서 모집 3시간 만에 선착순 1만명이 조기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CBT)에는 플레이 모드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수카드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사용자 환경(UI)개선 △구단주 모드 전용팀 구성 가능 △선수카드의 능력치 비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선수비교 그래프 도입 △다음 상대의 라인업 확인 가능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새로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