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장외시장은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계열주들은 하락세를 보였다.
서울통신기술은 0.78% 하락한 6만3250원, 삼성SDS는 0.73% 하락한 13만6000원, 삼성메디슨은 1.05% 하락한 7050원을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과 세메스는 보합권을 유지했다. 반면, 세크론만이 3.60% 상승하며 5만7500원으로 올라섰다.
건설주들 역시 하락 마감했다.
포스코건설은 0.90% 하락한 8만2250원으로 밀려났으며, SK건설은 6만1000원으로 1.61% 하락했다.
롯데건설(6만4500원)과 동아건설(1만2000원)은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현대계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만이 홀로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38% 상승한 반면, 현대삼호중공업(8만3250원), 현대로지엠(1만2250원), 현대카드(1만6250원), 현대캐피탈(4만8000원)등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그 밖에, 웅진패스원(9200원, -17.49%)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며 가격 제한폭까지 하락했고, 엘피온은 반등 하루 만에 낙폭을 확대하며 2600원(-2.80%)으로 마감됐다.
프리보드는 상승 마감했다.
프리보드 지수는 전일대비 0.71%, 100.70포인트 상승한 1만4286.24포인트, 프리보드 벤처지수는 전일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