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는 지난 25일 피보증법인인 삼호마린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불이행으로 기한의 이익이 상실돼 부도·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삼호가 삼호마린에 제공한 보증총액은 959억7900여만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 총액의 82.7%에 달한다.
삼호는 지난 25일 피보증법인인 삼호마린의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채무불이행으로 기한의 이익이 상실돼 부도·해산사유가 발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삼호가 삼호마린에 제공한 보증총액은 959억7900여만원으로 지난해 자기자본 총액의 82.7%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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