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6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강남순환도로 6-2공구 터널공사 진행중에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터널이 붕괴되고 1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서 모(50)씨는 사고 현장에서 다이너마이트와 터널 외부의 발파장치를 연결하는 선을 확인하다가 갑작스런 폭발에 유명을 달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이너마이트 288kg이 폭발하면 트럭 50대 분량의 흙이 무너져내리는데 서씨는 이에 깔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전했다.
26일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서 강남순환도로 6-2공구 터널공사 진행중에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터널이 붕괴되고 1명이 사망했다.
사망한 서 모(50)씨는 사고 현장에서 다이너마이트와 터널 외부의 발파장치를 연결하는 선을 확인하다가 갑작스런 폭발에 유명을 달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이너마이트 288kg이 폭발하면 트럭 50대 분량의 흙이 무너져내리는데 서씨는 이에 깔려 변을 당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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