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와 휴양지에서 할인 및 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세일 서머(Summer)’이벤트를 연다.
먼저 주요 워터파크 입장료 및 시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모든 현대카드로 입장료를 30% 할인(1일 1회, 본인 및 대인권에 한함) 받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용평 피크아일랜드에서는 본인 포함 3인까지 기간별로 25%~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천 테르메덴과 설악 워터피아, 경주 스프링돔, 덕산 스파캐슬 등에서도 30%~5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해 입장료를 결제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부산 뉴코아 괴정점에서 구매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금요일에는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사은품도 제공된다.
또한 대표 여름 휴양지인 부산과 제주에서도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오아제, 베이스타, 티파니 21, 광안 해수월드 등 부산 주요 레스토랑 및 여가시설에서 요일별로 이용금액의 최대 40%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제주도에서는 테지움,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마린파크, JTO 면세점 등 관광지 및 쇼핑처에서 이용금액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7~8월 회원들의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바캉스와 쇼핑, 외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휴가 및 여행 스케줄 등에 맞춰 잘 활용하면 여러 부문에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