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FP/연합
박지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맨유와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안데르손의 선제골과 박지성, 베르바토프, 웰벡 등의 추가골로 MLS 올스타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프리시즌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맨유는 오는 31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과 미국투어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입력 2011-07-28 12:48
박지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 레드불아레나에서 열린 맨유와 미국프로축구(MLS) 올스타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두번째 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안데르손의 선제골과 박지성, 베르바토프, 웰벡 등의 추가골로 MLS 올스타를 4-0으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맨유는 프리시즌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맨유는 오는 31일 FC바르셀로나(스페인)과 미국투어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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