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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인 배우 현빈이 100일 휴가를 나와 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7일 현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빈이 첫 이등병 정기휴가로 14박 15일 일정으로 100일 휴가를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현빈은 휴가기간 동안 가족 및 지인들과 조용히 보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앞서 현빈은 당초 6월 중순경으로 100일 휴가가 예정됐었으나 해운대 총기 난사 등 잦은 해병대의 사고로 인해 휴가가 늦춰졌다.
한편 현빈과 해병대 이병 8명의 해병대 생활과 인터뷰가 담긴 책 '나는 해병이다'는 오는 8월8일 출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