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지난 27일 정엽의 한 지인은 트위터를 통해 "아 40년 만에 폭우. 우리 정엽 형 근 4년 만에 휴가를 야속한 비님께서 집과 빈티지 카도 다 가져가 버렸네… 녹음실에서 대피 중. 컵라면이나 같이 먹어야지 특별히 삼각 김밥도. 다른 누구도 이상의 비 피해 없길"이라는 글을 올려 정엽의 침수 피해 소식을 전했다.
정엽은 집 건물이 단전이 돼 호텔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남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정엽은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가 침수되고 정전까지 발생한 것,
계속해서 네티즌들이 위로의 글을 전하자 정엽은 “집 건물은 단전이 돼서 호텔에 와 있어. 참나 이렇게나 비가 올 줄은..”이라는 글로 자신의 상황을 전했다.
정엽의 집이 침수됐다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정엽 오빠 어서 빨리 복구 됐으면 좋겠다" 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