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 방창석, 끊임없는 논란 예고...'살벌'

입력 2011-07-30 0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도전자’가 팀원 교체로 끊임없는 갈등을 낳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익스트림 스포츠 팀장 방창석을 둘러싸고 갈등이 벌어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이하 ‘도전자’)는 레드팀과 블루팀이 새롭게 꾸려졌다. 이날 원래 블루팀이었던 방창석은 레드팀으로 옮겨갔고, 앞으로 일어날 수많은 갈등을 예고했다.

블루팀에서 방창석과 함께 넘어온 박미소가 탈락자 후보로 결정되자 “우리는 담합을 안했는데 원래 레드팀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만약에 그렇다면 돌발적인 상황이 될 것 같다”고 말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는 김호진의 주도 아래 전 레드팀원들끼리 박미소로 결정하자고 담합한 사실을 확인한 후 분노했다. 방창석은 “담합이잖아. 촬영이고 뭐고 (김)호진이형부터 엎어버린다”고 카메라를 향해 말을 내뱉었다.

이날 서민수도 방창석과 박미소에 대해 장애인놀이를 했다며 불쾌감을 표현하면서 팀원 교체로 인해 갈등이 폭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1% 올랐는데…개미는 ‘하락 베팅’ 삼매경
  • [트럼프 2기 한 달] 글로벌 경제, 무역전쟁 재점화에 ‘불확실성 늪’으로
  • 집안 싸움 정리한 한미약품, ‘R&D 명가’ 명성 되찾을까
  • 활기 살아나는 국내 증시…동학개미 '빚투'도 늘었다
  • [날씨] 전국 맑고 '건조 특보'…시속 55km 강풍으로 체감온도 '뚝↓'
  • 트럼프發 반도체 패권 전쟁 심화…살얼음판 걷는 韓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MRO부터 신조까지…K조선, ‘108조’ 美함정 시장 출격 대기
  • ‘나는 솔로’ 24기 광수, 女 출연자들에 “스킨쉽 어떠냐”…순자 “사기당한 것 같아”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12: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177,000
    • +0.6%
    • 이더리움
    • 4,061,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482,700
    • +2.46%
    • 리플
    • 4,006
    • +4.62%
    • 솔라나
    • 254,100
    • +0.95%
    • 에이다
    • 1,159
    • +3.11%
    • 이오스
    • 964
    • +4.9%
    • 트론
    • 359
    • -1.37%
    • 스텔라루멘
    • 503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950
    • +1.79%
    • 체인링크
    • 27,040
    • +1.39%
    • 샌드박스
    • 547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