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타협 호소…“시간 정말 없다”

입력 2011-07-31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상환 불이행(디폴트) 시한이 불과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각)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막기 위한 정치권의 대타협을 호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주례 인터넷·라디오 연설을 통해 “정말 시간이 없다”고 호소했다.

그는 “당을 먼저 생각하는 시기는 지났으며 미국 국민을 대표해 타협을 해야 할 시간이 지금”이라며 조속한 정부부채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특히 오는 2일까지는 타협에 도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화당에 대해 미국 국민을 위한 책임감 있는 행동을 요구했다.

반면 이날 공화당의 라디오 주례연설 연사로 나선 존 카일 상원의원은 디폴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민주당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촉구하며 “민주당이 우리와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번 위기를 지출을 억제하는 기회로 보기 보다는 이를 미국 가정과 소기업들에 대한 큰 세금 인상의 기회로 보려 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93,000
    • -1.46%
    • 이더리움
    • 3,105,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793,500
    • +6.08%
    • 리플
    • 2,116
    • -2.08%
    • 솔라나
    • 130,600
    • +0.15%
    • 에이다
    • 405
    • -0.98%
    • 트론
    • 411
    • +1.23%
    • 스텔라루멘
    • 239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0.81%
    • 체인링크
    • 13,260
    • +0.91%
    • 샌드박스
    • 133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