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미래세대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부터 ‘2011 탑스 러브(Tops Love)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 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환경 자원봉사 캠프는 2007년부터 신한은행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실시해온 봉사활동이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생들이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 및 지역주민과 교류, 환경포럼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충남 예산 일대에서 350여명의 청소년이 참석했으며 잡초제거, 벽화 봉사, 마을회관 봉사활동 등을 실시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자원봉사 캠프 외에도 미래세대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 금융경제교육’, 국내외 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