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아는 2분기 매출 84억원, 영업이익 25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달성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2%, 3733%, 116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상반기 매출 누계는 140억원에 달해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82%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해외 통신ㆍ금융카드 시장과 MVNO 등 국내 신규사업분야 진입 노력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과 이익률의 성장 추세는 계속 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 “올해가 국내 시장에서 NFC USIM폰과 4세대(4G) 모바일 통신인 LTE Advanced 에 대한 본격 투자와 시장이 형성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시장 트렌드를 결합한 제품을 준비한 만큼 올해부터 장기적이고 추세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