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케 한 ‘고어텍스 액티브쉘 3L 재킷’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에 쓰인 원단은 고어사에서 개발한 ‘액티브 3레이어(Active 3Layer)’로 투습력과 방풍성이 뛰어난 특수 소재이다. 따라서 비, 바람 등 어떠한 거친 외부 환경에서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케 해 준다. 소매부분의 움직임까지 고려해 입체패턴과 웰딩공법(무봉제)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쉽게 마모되기 쉬운 팔꿈치와 밑단 부분에 원단 처리를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컬러도 살구색 바탕에 블랙 덧뎀과 형광색 포인트가 어우러져 세련미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