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는 정부지원으로 5만원에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을 배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앱 파워개발자 과정은 개인 및 예비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8~19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언어에 대해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실전창업교육 중 하나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선지원 혜택이 주어지며 이와 함께 세금신고서,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과 세무, 노무 등 창업 관련 상담도 무료로 가능하다. 또 교육 수료 후 전문교육 무료 참여 혜택과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은 홈페이지(eduinfo.seda.or.kr)또는 전화(02-537-0772), 이메일(msb777@hanmail.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