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1일 화성바이오팜과의 합병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0일에 개최된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승인의 건'이 부결됨에 따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화성바이오팜의 지분을 89.55% 보유하고 있다"며 "화성바이오팜과 협의해 소규모합병의 방법으로 합병을 다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력 2011-08-01 15:27
경남제약은 1일 화성바이오팜과의 합병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달 20일에 개최된 합병계약 승인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에서 '합병계약 승인의 건'이 부결됨에 따라 철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화성바이오팜의 지분을 89.55% 보유하고 있다"며 "화성바이오팜과 협의해 소규모합병의 방법으로 합병을 다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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