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국제현물 가격이 하루만에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11달러(1.89%) 오른 113.21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보다 배럴당 0.81달러(0.84%) 하락한 94.89달러로 집계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07달러(0.05%) 올라간 116.81달러 선에서 사고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