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대 연 90% 수익추구 ELS 12종 판매

입력 2011-08-02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세전 최대 연 7.50 ~ 90.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12종을 총 580억원 규모로 5일 오후1시까지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2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9개로,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삼성전자/삼성생명, 현대차/SK, 한국전력/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LG, 기아차/현대건설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했다.

‘신한금융투자 ELS 311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세전 최대 90%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종가기준),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라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300%(참여율) 수준으로 최대 9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90% 이상으로 상환되며, 최초기준가격의 90% 미만인 경우라도 원금의 90%를 지급한다. 발행 후 1년 동안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기준) 원금의 103%로 상환된다.

이외에도,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보장형(3110호), 삼성전자/삼성생명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 원금보장형(3112호), KOSPI200/HSCEI, 현대차/SK, 한국전력/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LG, 기아차/현대건설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1~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3113 ~ 3121호)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ELS를 발행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3110호’,’3112호’는 저위험(4등급), ‘3111호’는 중위험(3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17,000
    • -0.04%
    • 이더리움
    • 4,761,000
    • +2.94%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2.7%
    • 리플
    • 2,048
    • -5.62%
    • 솔라나
    • 358,500
    • +0.9%
    • 에이다
    • 1,500
    • -1.06%
    • 이오스
    • 1,170
    • +8.33%
    • 트론
    • 300
    • +4.9%
    • 스텔라루멘
    • 833
    • +3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000
    • +0.81%
    • 체인링크
    • 25,150
    • +8.45%
    • 샌드박스
    • 799
    • +5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