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조준희 행장이 수능 100일을 맞아 거래고객의 수험생 자녀 2000여명에게 격려 편지와 플래너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조 행장은 편지에서 “지금 하루하루 배움이 장래에 꿈을 실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되새기며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좋은 열매를 맺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창립 50주년을 맞은 기업은행이 100년 은행을 위해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전진하듯, 수험생들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 펼쳐질 수험생의 희망찬 미래를 기업은행이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조 행장은 편지와 함께 ‘수능 100일 플래너’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