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가 하루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는 465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88억원이 빠져나가면서 42일째 순유출세를 이어갔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01조5336억원으로 723억원 감소했다. 국내 주식형과 해외 주식형이 각각 261억원, 462억원 줄었다.
주식형펀드 순자산총액은 9852억원 감소한 99조9533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주식형은 7486억원, 해외 주식형은 2366억원 줄었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전날보다 310억원 감소한 48조4280억원을 기록했고 MMF는 7210억원이 빠져나간 52조5030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