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고창석이 미모의 부인과 그를 쏙 빼닮은 딸 예은 양을 공개했다.
고창석의 부인 이정은 시는 연극배우로 연극 극단에서 만나 20년간 내조로 지원했다. 그녀는 직접 텃밭을 가꿔 남편에게 요리를 해주는 살림꾼의 면모도 보였다.
특히 날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그들의 딸 예은은 고창석과 붕어빵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대해 고창석의 부인은 "둘이 닮아서 부녀 사이가 아니고 남매지간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