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첨단 보안시스템 ‘이젠 필수’

입력 2011-08-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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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범죄와 자연재해·부주의 등으로 인한 사고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첨단 보안시스템이 아파트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를 보면 영화 속에서만 보던 최첨단 시스템을 재현해 놓는가 하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사전 예방형 보안 시스템’까지 설치되고 있다.

동부건설이 오는 7월 인천 계양구 귤현동에 공급할 예정인 계양 센트레빌 2차에는 건물 설계에서부터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개념이 도입됐다. 이는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환경적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걸 의미한다. 아파트 비상계단을 밖에서도 관찰할 수 있도록 유리로 설계하거나 어린이 놀이터를 각 세대가 모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에 설치하는 것 등이 그 예다. 또한 지상의 방범로봇 센트리와 지하주차장의 CCTV, 비상콜을 통해 단지 내 안전을 책임지며, 건물의 모든 입구에 RFID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했다.

포스코건설이 인천송도에 분양 중인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에는 입주민에게 개인용 TAG와 차량용 TAG를 세대별로 지급해 사람이나 차량의 정보를 관제실이나 각 세대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시 Smart Tag의 비상버튼을 누르면 세대기와 경비실로 비상상황을 통보해 해당지역의 CCTV 녹화 및 비상방송 실시, 경비원 출동을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코오롱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일대에 공급 중인 ‘평택 장안마을 코오롱 하늘채’에는 웹캠을 통해 밖에서도 24시간 집안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에 따라 집이나 보육시설, 회사에서도 웹캠을 연결해 24시간 자녀 및 가족들의 안전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관계자는 “삶의 질 향상과 소득수준 증가에 따라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아파트의 안전시스템도 점차 진화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아동이나 여성들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안전시스템을 확산시키는 배경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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