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싱가포르 안전환경대회 3년연속 최우수상

입력 2011-08-02 1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은 싱가포르 지하철 공사현장인 DTL C908현장이 싱가포르 육상 교통청(LTA)에서 실시하는 안전환경대회(ASAC 2011)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현장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13년간 진행된 안전환경대회에서 단일 현장이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유일하다.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삼성물산은 기술력과 공사수행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과 동시에 향후 LTA 등 싱가포르에서 발주될 프로젝트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삼성물산은 싱가포르에서 현재 토목 6건, 플랜트 2건, 건축 2건 등 총 10건의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싱가포르 건설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올 들어 싱가포르에서 DTL C921(1874억원), 머바우매립공사(1742억원) 등을 수주한 것을 비롯해 이후에도 토목과 건축, 플랜트 등에서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60,000
    • -0.04%
    • 이더리움
    • 4,760,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2.82%
    • 리플
    • 2,048
    • -5.58%
    • 솔라나
    • 358,500
    • +0.87%
    • 에이다
    • 1,502
    • -0.86%
    • 이오스
    • 1,171
    • +8.53%
    • 트론
    • 300
    • +4.9%
    • 스텔라루멘
    • 834
    • +3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00
    • +0.81%
    • 체인링크
    • 25,070
    • +8.11%
    • 샌드박스
    • 795
    • +50.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