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10.1 이달말 호주 시판

입력 2011-08-02 20: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특허권 분쟁에 휘말려 있는 갤럭시탭10.1을 이르면 이달 말부터 호주시장에 시판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호주판매법인은 정확한 시판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부터는 소비자들이 전자제품 코너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관계자는 “애플이 갤럭시탭10.1의 시판을 막기 위해 판매금지가처분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다”며 “이럴 경우 시판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가 당분간 호주에서 갤럭시탭10.1을 판매하지 않기로 애플과 합의했다"고 전한 호주 일부 언론의 보도 내용과 다른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양사의 대응이 주목된다.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은 호주 법원 소식통을 인용, “특허권 분쟁이 끝날 때까지 삼성이 호주에서 갤럭시탭10.1의 판매를 유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삼성전자는 법원에서 승소하거나 소송이 해결되기 전까지는 호주에서 갤럭시탭10.1의 광고나 판매를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호주연방법원은 오는 29일 이와 관련된 사건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 삼성전자 본사는 “애플이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판매할 계획이 없는 갤럭시탭10.1의 특정 모델에 대해 호주 연방법원에 제소한 것일 뿐”이라며 “애플과의 합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호주와 다른 나라들에서 판매되는 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53,000
    • -1.3%
    • 이더리움
    • 3,094,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792,500
    • +7.38%
    • 리플
    • 2,117
    • -1.03%
    • 솔라나
    • 130,700
    • +1.87%
    • 에이다
    • 407
    • -0.73%
    • 트론
    • 411
    • +1.99%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70
    • +0.58%
    • 체인링크
    • 13,220
    • +1.3%
    • 샌드박스
    • 135
    • +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