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시·아이코닉스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꼬마버스 타요'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서울시·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꼬마버스 타요, 출발!'·'타요의 쌩쌩 줄넘기'·'헤딩 타요'·'미로 운행 게임'·'같은 카드를 찾아요'등 게임 앱을 출시했다.
앱 출시기념 행사로는 ‘교통안전 교육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8월 20일·27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어린이교통안전홍보관에서 '삼성 스마트TV와 타요가 함께 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꼬마버스 타요' 게임을 이용해 횡단보도 건너기·신호등 보는 법·대중교통 예절 등을 체험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8월 12일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http://www.samsung.com/sec)·쥬니버 홈페이지(http://jr.naver.com)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상무는 "'꼬마버스 타요' 게임 앱은 어린이 전용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출시하게 된 것"이라며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교육·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꼬마버스 타요’는 서울시·EBS·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공동제작 작품으로, 교통수단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자동차 소재의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