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일 '하이킥3'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진은 최근 출연진에게 이같은 첫 촬영 일정을 전달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김병욱 PD는 작가진과의 대본 회의는 물론 연기자들의 대본 지도까지 맡으며 쉼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이킥3'은 과거 장면을 위한 뉴질랜드 로케이션까지 예정돼 있어 눈길을 끈다.
안내상, 윤유선, 윤계상, 서지석, 홍순창, 이종석, 크리스탈, 박하선, 강승윤, 줄리엔 강, 박지선, 이적, 윤건, 고영욱, 백진희, 김지원 등이 출연하며, '몽땅 내사랑'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