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지펠 그랑데스타일 840’이 새 제품광고인 ‘주부’편을 공개했다. 일반인 주부가 제품 사용후기를 말하는 내용으로, 이번 달 케이블 TV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의 새 광고 ‘주부’편을 공개했다.
‘주부’편 CF는 주부들의 목소리를 담은 내용으로, 쌍둥이 자녀를 둔 주부 최은정씨가 ‘삼성 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을 사용한 후기를 털어놓는 ‘테스티모니얼(증언) 형식’이다.
광고에서 최은정씨는 수납에 대한 고민을 얘기한다. 주부가 냉장고에 식재료를 정리하기에 어려운 점 등을 담았다. 이야기는 ‘지펠 그랑데스타일840’ 사용으로 수납이 편리해졌다는 내용으로 이어진다.
CF는 이번 달 케이블TV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 CF를 기획한 김용남 삼성전자 마케팅팀 차장은 “광고는 주부들의 경험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제품의 스마트 수납력을 부각하고자 했다”며 “주부들의 살림 고민을 반영한 제품인 점을 강조해 올 여름 프리미엄 냉장고 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