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차에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차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차 보유 고객 중 침수 차 피해 고객이 직영 및 협력 서비스센터에 차를 입고하면 보험 비대상 고객의 경우 유상수리비(공임+부품)의 50%인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험 수리 고객의 경우에도 고객 면책금(자기 부담금) 전액을 지원해 준다.
고객 면책금 및 유상수리비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 지원 항목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르노삼성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침수 피해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고객들의 어려움을 나눠, 하루라도 빠르게 일상으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아낌없는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르노삼성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