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혼혈 걸그룹 쇼콜라 데뷔전부터 화제다. 국내 최초로 백인 혼혈 멤버들이 주축이 된 걸그룹 '쇼콜라'가 오는 17일 정식 데뷔한다.
쇼콜라는 초콜릿의 불어 발음으로 3명의 혼혈 소녀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이 멤버들은 백인 아버지에 한국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
외국어 구사 능력은 물론,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데뷔 전부터 '글로벌 아이돌'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쇼콜라의 데뷔 타이틀곡 제목은 '신드롬'으로 일렉트로닉이 가미된 클럽 댄스풍의 노래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