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29.82포인트(0.25%) 상승한 1만1896.4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83포인트(0.89%) 오른 2693.07을 기록했고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260.34로 6.29포인트(0.50%) 뛰었다.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3년 만에 가장 긴 하락세에서 벗어났다.
다우지수는 전일까지 8일 연속, S&P 지수는 7일 연속 각각 하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