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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시티헌터 후속으로 첫 선을 보인 '보스를 지켜라'가 두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보스를 지켜라'는 12.6%의 전국일일시청률로 조사됐다.
이날 보스를 지켜라에서는 최강희(노은설 역)가 고생끝에 지성(차지헌 역)의 비서로 들어가는 과정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드라마인 KBS2 '공주의 남자'는 17%로 나타나 지난 4일 방영분보다 무려 7.2%포인트 상승해 시티헌터 종영 후 최대 수혜작이 됐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7.3%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