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팩’으로 유명한 화장품 제조업체 제닉이 상장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제닉은 전거래일대비 7.82%(3200원) 오른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첫날인 전일에는 시초가 3만5600원대비 상한가인 4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닉은 지난 2001년 설립된 화장품 제조사로 매출비중 72.4%를 차지하는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이 주력제품이다. 지난해 국내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시장점유율 33.4%로 1위를 차지했다.
제닉의 유현오 대표는 상장 전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제2공장 신축 및 생산설비 증설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겠다” 며 “그동안 투자해왔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도 힘쓸 것” 이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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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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