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이후 1990년에는 롯데, 현대, 갤러리아 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하면서 정통 사롱화의 이미지에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바탕으로 품격이 느껴지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2002년에는 국내 대형쇼핑몰 10개 업체에 입점하기도 했다.
감성 디자이너 브랜드 ‘아멜리에’ 론칭과 함께 중국 제화시장에도 진출해 북경, 상해에 로드샵을 오픈과 중국 제화시장 백화점에 입점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엘리자벳 옴므’ 를 성공적으로 론칭 후 ‘엘리자벳’, ‘아멜리에’와 함께 20~30대의 트렌디한 패션피플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엘리자벳은 100% 국내 자체생산을 통해 프리미엄급 하이퀄리티를 고수하며 다양한 컬러조합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쉬폰 소재의 하늘하늘 하게 바람에 날리는 듯한 원피스에 컬러 배색이 아름다운 스트랩 슈즈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멋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독특한 디자인의 샌들은 뒷부분과 굽까지 이어지는 스팽글 장식이 다리라인을 날씬하게 만들어주며 발목까지 가늘어 보이게 하는 착시 효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한다.
특히 지난 해부터 많은 여성들의 사란을 받고 있는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캐주얼 한 느낌을 더해 바캉스 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글래디에이터’ 샌들은 발목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며 착화감이 뛰어나며 핫팬츠에 스팽글 장식된 탑이나 맥시 드레스, 하프팬츠 등에 매치하다면 바캉스에서도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