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4월 피케이홀딩스 등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피케이홀딩스 등이 같은달 14일 이전까지 계약금을 지급하겠다는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 2건의 지연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은 오는 31일까지 결정된다.
입력 2011-08-04 13:13
엔터기술은 경영권 양수도 계약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지난 4월 피케이홀딩스 등과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으나 피케이홀딩스 등이 같은달 14일 이전까지 계약금을 지급하겠다는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계약을 해지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등 2건의 지연공시를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은 오는 31일까지 결정된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증권·금융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