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덕 아이파크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입력 2011-08-04 14:39 수정 2011-08-0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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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동 195가구 규모…3.3㎡당 1700만원 후반대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5일부터 ‘신공덕 아이파크’ 잔여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 추가 계약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에 앞서 5일 오전에는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공덕 6구역을 재개발한 신공덕 아이파크는 지하4층, 지상12~18층 전용면적 59㎡~114㎡ 4개동 19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이중 일반분양 71가구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170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되며, 142㎡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된다.

신공덕 아이파크는 교통의 요지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 위치해 지하철 5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의 이용이 편리하다.

마포대교와 강변북로 등과도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및 승용차 등을 이용해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 도심 업무시설로의 출퇴근 및 서울 외곽지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동쪽에 효창공원과 효창운동장이 입지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신공덕 삼성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형성돼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공덕초등학교, 금양초등학교, 동도중학교, 서울여고, 배문고등학교, 숙명여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문의 02-345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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