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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막걸리는 국내산 쌀과 물, 누룩과 효모만으로 빚은 무(無) 첨가제 수제(手製) 막걸리다. 회사 관계자는 “찌지 않은 생쌀을 가루로 만들어 술을 빚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숙취가 적고 아미노산 등 필수 영양소도 살아있다”고 설명했다.
배상면주가는 앞으로 웨스트파인과 파인크리크를 시작으로 필로스 등 수도권 일대 골프장 그늘집 및 클럽하우스에 공급을 확대한다. 김철호 마케팅 본부장은 “느린마을 막걸리는 아스파탐 같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고급 쌀 함량을 높여 단맛을 낸 것이 특징”이라면서 “운동을 즐기고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