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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3일 온라인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권상우 손태영이랑 아들 최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와 손태영, 룩희의 어린이 뮤지컬 관람 사진이 담겨있다. 권상우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있었고 손태영은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환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무엇보다 권상우의 아들 룩희는 혼자 걸어다닐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룩희, 잘 자라주는구나", "너무 화목해 보인다", "예쁜 커플이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최근 정려원과 함께 찍은 영화 ‘통증’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