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더블입 우려에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만2000원(2.68%) 급락한 7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80만원을 하회한 것은 2010년 11월 18일(종가, 79만9000운)이래 9개월래 처음이다.
이 밖에 현대차(-6.22%), 포스코(-1.99%), 현대모비스(-4.04%), 기아차(-7.63%), 현대중공업(-5.61%), LG화학(-6.25%), SK이노베이션(-8.16%), S-oil(-7.24%), 하이닉스(-6.43%), 호남석유(-7.80%) 등 시총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KT&G(1.05%)를 제외한 모든 종목이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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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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