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車 3인방 나흘째 급락

입력 2011-08-05 09:13

전보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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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인방이 사흘째 내리막을 타고 있다. 현대차는 4개월여만에 20만원선 아래로 내려왔다.

5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4500원 6.94% 1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의 주가가 2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28일 이후 처음이다.

기아차는 전날보다 5400원(7.36%) 내린 6만8000원을 기록 중이며 현대모비스도 4.48% 하락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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