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5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무선주파수는 유한한 자원인데 일부 이용자가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시켜 다수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트래픽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지만 현재 경쟁상황과 이용자들이 밀접하게 맞물려 있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 폐지에 대해 단정지을 수 없다"고 말했다.
입력 2011-08-05 17:22
KT는 5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무선주파수는 유한한 자원인데 일부 이용자가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시켜 다수가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트래픽을 누리고 있지 못하다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지만 현재 경쟁상황과 이용자들이 밀접하게 맞물려 있기 때문에 무제한 요금제 폐지에 대해 단정지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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