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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표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월 프랑스 보그 1월호에 실린 화보 사진과 함께‘프랑스 보그에 실린 10살모델’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보그 10살모델은 8월 5일 한 외신이 10살밖에 안된 블롱도 화보와 관련, 블롱도가 짙은 화장을 한 채 선정적인 포즈는 물론 과한 화장과 차림을 한 것에 대해 지적했다.
보그 10살모델 사진 속에서 짙은 화장과 화려한 액세서리, 높은 하이힐은 물론이고 뇌쇄적인 표정과 포즈까지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린 아이에게는 좀 과한 것 같다” ,“옷은 그렇다 쳐도 포즈가 너무하다”, “10살밖에 안된 아이한테 저런 화보를 찍게 하다니”등 반감을 나타내는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보그 10살모델에 대해“화보일 뿐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될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