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에이스토리
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이동욱은 역삼각 몸매와 복근이 드러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극 중 이연재(김선아 분)에 대한 마음이 깊어진 강지욱(이동욱 분)은 고민에 휩싸인 채 운동에 전념하는 모습을 보였다.
런닝머신 위를 달리는 장면과 샤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이동욱의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몸매에 감탄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동욱앓이하게 생겼다", "김선아가 부러울뿐이고", "제대하고 나서 왜케 멋져진거임"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영분은 지난 3일 서울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동욱은 아령 들기와 팔굽혀펴기, 고난위도 트레이닝 동작을 위해 땀이 흥건할 정도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