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20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캐논이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베이비페어는 매회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다. 캐논은 이번 행사에 참여해 최근 ‘우리 가족 첫 번째 DSLR’이란 메시지를 가지고 18종의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제품 총 3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 부스는 임산부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바로 잔디와 나무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캐논의 디지털카메라 8종을 체험하는 터치 앤 트라이(TOUCH & TRY)존 △캐논 빅베어 인형과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PHOTO)존 △캐논의 대표 제품 9종을 제품 별 메모리카드, 가방 등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는 세일(SALES)존으로 구성했다.
특히 세일존에서는 EOS 600D를 포함한 DSLR 3종(EOS 60D 18-55 IS II KIT, EOS 600D 18-55 IS II KIT , EOS 550 18-55 KIT)과 콤팩트 카메라 3종(파워샷G12, 익서스310 HS 및 115 HS), 캠코더 2종(VIXIA HF M41 및 HF R21), 포토프린터 1종(셀피 CP800) 등을 판매한다. 캐논은 현장 구매고객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가족사진 촬영권도 제공한다.
한편 캐논은 현장에서 아기용 턱받이, 부직포 가방 등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캐논 부스를 방문해 캐논 공식 블로그 이메일 구독을 신청하면 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강동환 사장은 “이번 베이비페어를 통해 많은 가족들과 예비 부모들이 캐논의 기술력을 체험하는 한편,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즐거운 경험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베이비페어 이외에도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