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정보시스템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프로젝트 현장 직원들을 위한 '2011 하절기 보양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IT서비스업체 특성상 전국의 각지에서 근무하며, 올 여름 유독 잦은 비와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각 프로젝트 현장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젝트 수행중인 대우정보시스템 직원은 물론, 외주 및 고객사 TFT 인원까지 약 9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현재 대우정보시스템에서 진행중인 전체 수행 프로젝트 현장과 제안담당 직원들에게는 아이스크림같이 시원한 포장 아이스 홍시가 배달돼 더위를 식혔으며, 사업단별로 선정된 대표 프로젝트들에는 담당 임원들이 직접 방문, 삼계탕 등의 보양식으로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