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 1800포인트 중반이 지지선이 될 것이라도 분석했다.
김 팀장은 “장중 100포인트 가까이 빠졌던 지수가 낙폭을 만회하면서 1870선 위로 반등한 만큼 현재 주가수준이 의미 있는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재는 경제지표보다는 미국의 정책 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코스피 지수가 1800 중반까지 내려와 있는 만큼 지금 투매에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 상황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고 접근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