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미투데이
이동욱이 군대 후임인 힙합가수 다이나믹듀오(개코, 최자)의 전역을 축하하는 말을 전했다.
이동욱은 지난 7일 미투데이로 "위에껀 개코, 밑에껀 최자!! 둘의 전역모!! 축하해~형제들!! 다이나믹 듀~오!!!!" 라고 글을 남기며 다이나믹 듀오의 전역모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개코의 모자는 유부남으로,최자는 총각으로 수가 놓여져 있다. 개코는 지난 5월 14일 정기휴가를 나와 결혼식을 올려 군복무중에 품절남이 된 것.
이동욱은 이어 "다이나믹하게 가요계를 휩쓸자!!! 난 이미 좀 휩쓸고 있…"이라며 말줄임표로 맺음말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그는 "열심히 하자!! 사랑하는 전우!!!! 우리들 세상이다!!!" 라며 사회에 갓 나온 다이나믹 듀오를 두둔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2년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