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일주일간 사전 공개서비스
인기 걸그룹 f(x)가 부른 OST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이 23일 공개된다고 9일 밝혔다.
퍼즐버블 온라인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으로, 건전 게임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의 2011년 첫 신작이다.
공개서비스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게임 안정성과 시스템 검증을 위한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16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다.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는 피망 아이디를 가진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데이터는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져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개서비스(OBT)는 23일 시작되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기념 이벤트도 함께 오픈 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공개서비스(Pre-OBT)가 시작되는 16일에는 인기 걸그룹 f(x)가 부른 OST ‘깔라까바나’도 공개된다. 게임 내에서 ‘안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깔라까바나는 퍼즐버블 온라인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걸맞은 경쾌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