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트위터
강수정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홍콩에 온 반가온 손님. 우리의 왕언니 경실언니 가족과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근황 사진 속에서 강수정과 이경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금은 훌쭉해진 강수정의 얼굴
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과 이경실은 과거 함께 했던 예능프로그램'여걸 식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강수정 근황 사진과 관련, 네티즌들은 "친자매 같은 모습 보기 좋다", "강수정씨 살이 더 빠진듯",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8년 3월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강수정은 홍콩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