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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트위터
'대세'뮤지션 정재형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단 1분만에 매진돼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입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두번째' 콘서트 600석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완전히 팔렸다.
아이돌 스타의 인기 잣대로 여겨졌던 콘서트 티켓 1분 매진 기록으로 정재형은 다시 한번 대세임을 입증한 것.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연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Le Petit Piano 그 첫 번째'에 이은 두번째 정재형의 단독 콘서트다.
정재형은 이번 공연에서 첫 피아노 연주 음반이자 4집 음반인 '르 쁘띠 피아노(Le Petit Piano)'의 전곡과 자신의 히트곡, 영화음악 등을 관객에게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