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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J E&M
도모토 코이치는 오는 9월10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KOICHI DOMOTO 2011 BPM IN SEOUL'라는 타이틀로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킨키키즈 (멤버 : 도모토 쯔요시, 도모토 코이치)'는 1997년 데뷔해 가수이자 배우, 토크쇼 MC로도 활약하며 일본 인기아이돌로 10년 이상을 군림해 왔다.
이들은 아라시, 캇툰, NEWS 등 유명 일본 가수들이 대거 소속된 '쟈니스사무소' 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유머러스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대 매너로 한국에서도 대단한 마니아 층을 몰고 다니는 인기 듀오이다.
도모토 코이치는 9월 개최될 자신의 첫 솔로 해외 공연 'KOICHI DOMOTO 2011 BPM IN SEOUL'에 앞서 8월 둘째 주 프로모션 차 한국을 찾을 예정이며 Mnet '엠카운트다운' 등을 통해 한국 팬들과 첫만남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