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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서는 배우 박시후의 단단한 근육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공개됐다.
박시후는 일상생활 속 간단한 운동 비법을 공개한 후 이날 식단을 함께 공개했다. 몸관리를 위해 그의 어머니가 직접 싸줬다는 도시락은 바나나, 감자, 삶은 달걀이었다. 어찌보면 부실해보일 수 있는 식단이지만 그의 단단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박시후는 바나나에 대해 "끼니마다 적게 먹으니까 2~3시간에 하나씩 자주 먹는다"며 "식이 섬유질이 있어서 변비에 도움이 많이 된다. 여성분들한테도 굉장히 좋다"고 소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그냥 얻어지는 건 없구나", "요즘 또 시후앓이, 시작됐다", "여자보다 적게 먹는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